록밴드 드림 시어터, 10월24일 내한공연..통산 7번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09.16 09:57 / 조회 : 2243
  • 글자크기조절
image
드림 시어터 /사진제공=엑세스이엔티


세계적인 록 밴드 드림 시어터가 2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16일 공연기획사 액세스이엔티에 따르면 드림 시어터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정규 12집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드림시어터의 내한공연이자 일곱 번째 한국 방문이다.

드림 시어터는 지난 2000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매 투어마다 한국을 방문했음에도 전석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이에 보답하듯 멤버들도 한국을 월드투어 국가 1순위로 꼽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 시어터는 한국계 멤버 존 명(베이스)이 속해 있는 밴드로도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지난 1985년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존 페트루치(기타)와 존 명, 마이크 포트노이(드럼)에 의해 결성됐으며, 이후 제임스 라브리에(보컬)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모습을 갖췄다.

지난 1992년 '이미지스 앤드 워즈(Images And Words)'로 데뷔한 이들은 역동적인 테크니컬 플레이와 서정적 멜로디를 구사하며 전 세계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2010년 탈퇴한 원년 멤버 마이크 포트노이를 대신해 마이크 맨지니를 드러머로 영입했다.

액세스이엔티 관계자는 "지난 2012년 내한 당시 복잡하고 정교한 드럼 장비로 인해 설치에만 반나절 이상이 소요된 해프닝이 있었을 만큼, 다양한 악기와 장비를 직접 공수하며 드림 시어터의 프로덕션 담당들도 함께 방한해 공연의 질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드림 시어터는 이번 내한을 앞두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열광적인 팬들의 환호에 깊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그 시간이 서둘러 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