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김윤석 "가슴이 먹먹..엑기스만 먹은 느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7.28 16:39 / 조회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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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김윤석이 영화 '해무'의 시사회를 마친 뒤 "내가 출연했는데도 가슴이 먹먹하다"고 털어놨다.

김윤석은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윤석은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 끝난 지 얼마 안돼서 제가 출연했는데도 너무 가슴이 먹먹하다. 가라앉혀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시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단팥빵에서 단팥만 골라 먹는 느낌. 엑기스 중에 엑기스만 골라 먹은 느낌이라 머리가 아프다. 머리를 굴려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석은 "선장이 배를 구하려고 닻을 밀어내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거의 원맨쇼였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전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지금으로선 여운이 남아 가장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해무'는 배를 지키기 위해 밀항자를 태우게 된 선장,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넌 밀항자, 이들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선원들의 이야기.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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