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장면 캡처 |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다.
송일국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와 치과를 방문한 후 중국 음식점에 갔다.
이날 송일국은 운전 도중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혼자 샌드위치를 먹었고, 세쌍둥이는 서운함에 울었다.
이후 세쌍둥이는 중국 음식점에서 탕수육을 포크로 찍어 "아빠 거"라고 말했지만, 자신들의 입으로 가져가 먹는 귀여운 복수를 했다.
이에 송일국은 "너희들 '아빠꺼'라고 말만 하지 말고 좀 줘봐"고 큰 소리쳐 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