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킴 노아, "르브론은 불스 우승에 '큰 걸림돌'!"

김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8 13:49 / 조회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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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킴 노아가 르브론을 '큰 걸림돌'이라고 언급했다.


시카고 불스의 센터 조아킴 노아(29)가 르브론 제임스(2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불스 우승의 가장 큰 장애라고 지칭했다.

스포츠전문보도매체 ESPN은 27일(현지시간) 조아킴 노아가 "르브론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넘어야할 가장 큰 걸림돌이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도했다.

노아는 "르브론이 코트에 서는 순간 그는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최고의 선수지만 우리는 그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우승을 향한 길에 있는 모든 팀들을 이기고 싶다. 그리고 르브론은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노아는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말하기 힘들다"며 "우승을 위해 우리는 한 단계씩 천천히 가야하고 집중력이 필요하다. 몸 상태도 건강히 유지해야 하며 좋은 팀 구성이 이뤄져야한다. 우리는 잘 준비했고 이제 남은 것은 다음시즌 우리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음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에 대해서 노아는 "파우 가솔, 니콜라 미로티치, 아론 브룩스는 다음 시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음 시즌은 분명히 굉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아는 다음시즌 시카고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알고 있지만 그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지난 5월에 받은 왼쪽 관절경 무릎 수술 후 재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아는 데릭 로즈가 다음시즌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노아는 "로즈는 훌륭한 정신력을 지녔다. 그는 코트에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며 "그는 이번 여름에 열심히 훈련했고 그는 언제나 자신을 몰아붙이며 최선을 다한다. 나는 그에 대해서 걱정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로즈의 복귀를 기대했다.

노아는 "우승을 하는 과정에는 많은 굴곡이 있을 것이다"며 "NBA에는 편한 길이 없다. 그러나 나는 팀을 사랑하고 이제는 열심히 노력할 때이다"고 말하며 다음시즌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시카고 불스는 이번 시즌 올스타 빅맨 파우 가솔, 유럽의 스타 니콜라 미로티치, 든든한 백업 자원 아론 브룩스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로즈가 건강히 돌아온다면 시카고의 우승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시카고가 내년 르브론이 버티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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