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장면 |
가수 스컬이 '컬투쇼'에 출연해 300명 앞에서 얼차려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스컬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여름특집 쇼쇼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컬은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의 '예비군 훈련 중 스컬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컬은 "예비군 훈련에 늦게 갔는데 그날따라 훈련을 제시간에 시작했더라"라며 "훈련이 모두 끝나고 300명 앞에서 나 포함 지각자 3명이 30분간 얼차려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컬은 "그날 나를 본 사람들이 (수고했다는)메시지를 많이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컬은 지난 17일 정규앨범 '킹오아이리'(KING O' IRIE)를 발표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