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진짜 트렌스젠더인 줄..'소름돋아'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4 15:29 / 조회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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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엘이 '괜찮아 사랑이야'에 깜짝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한 이엘은 내면에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니고 살다 진짜 여자가 된 트렌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이엘)는 트렌스젠터 수술을 한 후 가족에게 폭행을 당해 온 몸이 멍투성이 된 채 죽은 듯 병실에 누워있었다.

이 때 정신과 의사인 지해수(공효진)를 만나 자산의 삶을 돌아보는 트렌스젠더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엘은 이전에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렌스젠더 역할을 연기해 화제다.

이엘의 트렌스젠더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아니야?",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연기 실감난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전문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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