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아내 전혜진 영상편지 '감동'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7.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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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시의 법칙' 방송화면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영상편지에 감동했다.

이천희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정성스럽게 포장된 소포를 받았다.


이천희가 받은 선물은 아내 전해진이 보낸 것으로 이천희 딸 소유의 사진과 초콜릿이 들어있었다. 선물이 공개된 후 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문, 존박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희가 전혜진의 선물에 감동하는 가운데 전혜진이 준비한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전혜진은 영상편지에서 "내가 오빠에게 보내는 첫 번째 영상편지인 것 같다. 참 떨린다. 오빠가 거기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지 짐작이 잘 안 가지만 나는 이곳에서 소유와 함께 잘 먹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헤진은 "새삼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고 굉장히 많이 보고 싶을 거다. 빨리 따뜻한 집에 돌아와라 너무 마른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천희는 딸의 사진과 영상편지를 본 뒤 감동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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