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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집해제..＂조용히 사회 복귀＂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4072208142497021&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4/07/2014072208142497021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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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종 / 스타뉴스 |
그룹 SS501의 김규종(27)이 공익 근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다.
김규종은 22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소집 해제식을 갖고 2년간의 공익요원 생활을 끝낸다.
지난 2012년 7월 23일 자신의 고향인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규종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규종이 소집해제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는 가볍게 인사를 전하겠지만, 최대한 조용히 나오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병역 의무에 나서기 전까지는 솔로 가수,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