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없어도 '음악중심' 1위 "팬들에게 감사"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7.19 16:52 / 조회 :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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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영상 캡처


걸그룹 f(x)가 설리의 부재에도 불구, 1위에 올랐다.


19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f(x)는 허각과 정은지, god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로 호명된 직후 f(x)는 "우리를 위해 사랑해주신 팬들과 가족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f(x)의 멤버 설리는 지난 17일부터 감기몸살을 이유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2TV '뮤직뱅크'까지 설리 없이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4명의 멤버가 채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설리가 여전히 감기 몸살이 심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19일까지 컨디션을 지켜보고 난 뒤 다음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f(x),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 NU'EST, 언터쳐블, 100%, 럭키제이, B.I.G, 에디킴, 지헤라 , C-CLOWN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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