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서예지, 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7.19 10:59 / 조회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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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몽래인


배우 서예지가 단아한 한복 맵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제작 래몽래인)는 19일 서예지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야경꾼일지'에서 두 얼굴을 가진 수련으로 출연한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서예지는 명문가 규수의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과 권력에 대한 야심, 반전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수련은 어렸을 적부터 오직 이린(정일우 분)만을 바라본 일편단심 캐릭터이면서도 내면에는 엄청난 야심을 지닌 반전인물이다. 영의정 박수종(이재용 분)의 금지옥엽 고명딸로 아버지의 권력이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 권력에 대한 야망을 품은 여인으로 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수려한 외모와 고운 한복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마를 드러내고 깔끔하게 땋은 댕기머리에 분홍색의 한복을 입고 큰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는 서예지의 모습에 "고전 미인계의 신성"이라는 찬사도 나오고 있다.

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망울을 반짝이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진 양반집 규수 수련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는가 하면, 차분하고 아련한 눈빛과 꽉 다문 입술로 수련의 변화를 암시했다.

서예지는 "시나리오를 읽고 수련이 가진 두 얼굴은 단순히 착한 모습을 한 악녀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 안에서 변화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을 하지만, 내면의 슬픔 때문에 변해가는 박수련이라는 캐릭터에 끌렸다"고 전했다.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서예지가 연기하는 수련은 이름 그대로 낮에 피고 밤에 지는 수련 같은 여인이다"며 "권력에 대한 야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린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는 반전 규수로, 서예지가 수련의 이중적 매력을 눈빛에 담아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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