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애 "데뷔 30년, 신인가수로 활동했다" 고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7.19 09:28 / 조회 : 19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가수 나미애가 과거 무명시절 서러움을 토로했다.

나미애는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무명 시절 당시 느꼈던 서러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나미애는 "히트곡이 없다는 이유로 30년 동안 신인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활동했었다"며 "공연 준비를 하면서도 언제 밴드 공연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도 했었다"고 말했다.

나미애는 또한 자신과 함께 사는 어머니를 언급하며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을 정도로 내가 아니면 아픈 어머니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미애의 어머니는 "내 가슴 뿐만 아니라 딸 가슴에도 응어리가 졌다. 지금 풀어야 하는데 어떻게 풀지 모르겠다. 딸이 노래로 풀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나미애는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다시 받았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