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진, 25kg 감량 후 다솜 닮은 꼴로 변신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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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렛미인' 김진 /사진제공=스토리온 트위터


'7대 렛미인' 김진이 체중 25kg를 감량하며 아이돌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4'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불어버린 몸에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과 인생의 절반을 다이어트에 매달린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김세은이 출연했다.


이날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은 74일 간 25kg의 체지방을 감량했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씨스타 다솜을 닮은 청순 베이글녀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김진은 이후에 의부증을 해결하고 남편과 돈독해진 사이를 방송으로 전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4' 비만아내 김진 부러워요", "'렛미인4' 김진 정말 걸그룹이네", "'렛미인 4' 김진 앞으로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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