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방송출연 모습 화제..'청순미모'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6 08:49 / 조회 : 6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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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2014년 미스코리아 眞(진)으로 선발된 김서연(22·서울 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출연 모습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필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스코리아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김서연은 1992년 5월 19일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뿐만 아니라 키 172.8cm에 몸무게 51.4kg,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다.

이날 김서연은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고, 수영복 심사에서 과감한 비키니로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김서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집에 출연했던 김서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당시 김서연은 진한 메이크업을 했던 대회와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해 "열심히 할 자신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며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대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연하게 한 게 더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완벽한 몸매다 부럽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시 서울 진이 됐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이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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