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완벽 비키니 자태 과시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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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사진=최부석 기자


2014년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된 김서연(22·서울 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필에 따르면 김서연은 1992년 5월 19일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뿐만 아니라 172.8cm의 큰 키와 51.4kg으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특히 이날 김서연은 수영복 퍼레이드 및 심사에서 비키니를 착용, 신체 사이즈 33-24-35인치의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김서연은 진에 자신이 이름이 호명되자 "머리 위의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직위원회들과 응원해준 친구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진을 차지한 김서연 외에 2014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시 서울 진이 됐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완벽 신체사이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학벌도 좋고 몸매도 좋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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