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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환상적인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라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정소라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은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정소라는 방송 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던 만큼 그의 환상적인 몸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필에 따르면 정소라는 171cm의 큰 키에 49kg으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특히 정소라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인 정한영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한영 딸 정소라, 미스코리아에 4개 국어까지? 엄친딸 맞네" "정한영 딸 정소라, 방송 보니 매력 있던데" "정한영 딸 정소라, 집안도 좋네" "정한영 딸 정소라, 모든 걸 다 가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