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화제..과거 정준하 애봉이 변신 '폭소'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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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애봉이의 실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하의 애봉이 코스프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4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 851회 '애봉이들' 편에서는 애봉이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애봉이는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를 본 따 만든 캐릭터다. 이에 해당 편이 공개된 후, 온라인에서는 애봉이의 실물, 즉 조석 여자친구의 실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2012년 KBS 2TV '뮤직뱅크' 하하와 스컬의 무대에서 애봉이 코스프레를 했던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정준하는 캐릭터 애봉이와 거의 흡사한 5대 5 가르마에 일자 단발 가발을 착용, 많은 이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애봉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물에 이어 정준하까지" "정준하, 마음의 소리 애봉이 변신 진짜 똑같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닮은꼴 왜 이렇게 많아?" "마음의 소리 애봉이가 이렇게 화제 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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