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거론된 배우 천우희는 누구?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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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사진=최부석 기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자리에 거론된 배우 심은경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의 출연이 불발되자 네티즌들이 여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추천'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한국판 노다메 구미 역으로 배우 천우희,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을 추천했다.


특히 거론된 배우들 가운데 천우희는 영화 '써니'의 본드녀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서 성범죄 피해자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천우희, 한국판 노다메로 딱인 듯" "천우희, 윤아보다 훨씬 나은 거 같은데?" "천우희, 빨리 여주인공 확정되길" "천우희가 노다메를 맡으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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