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스타뉴스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던 수려한 외모와 달리 잘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덥수룩한 턱수염의 행색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팔, 반바지의 허름한 차림으로 해변가를 거닐고 있다.
할리우드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