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가수 김창완을 연기자로 착각한 일화를 털어놨다.
악동뮤지션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MC들로부터 "김창완이 누구인지 몰랐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현은 "사실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뵙고, 연기자분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수현은 "당연히 노래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가 엄마가 가수 대선배님이라고 하셨다"며 "이렇게 실제로 뵐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악동뮤지션은 '산 할아버지' 무대를 펼쳐 김창완의 극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