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장면 |
'정글의 법칙' 병만 족이 괴어 '핀탄두'를 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족은 폭우와 벼락이 치는 가운데 물고기 포획을 위해 떠났다.
배를 탄지 얼마 지나 병만 족은 물고기를 포획했다. 하지만 이는 기준치인 85cm보다 조금 작았고, 병만 족은 이를 놓아줬다.
이후 계속되는 폭우와 번개에 배에 물이 찼다. 배성재는 "물이 배에 차올라 물을 계속 펐다"고 했고, 김병만은 "번개가 계속 쳐서 미리 쳐 놓은 그물을 확인만 하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참이 지난 후 미리 쳐 놓은 그물을 조심스레 올렸더니 엄청난 크기의 괴어가 잡혔다. 병만 족은 서둘러 길이를 쟀고, 괴어는 90cm 이상이었다.
괴어를 잡은 배성재는 "그렇게 큰 메기가 세상에 있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