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KSF D-1, 니모부터 홍카까지..4인4색 레이싱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7.04 15:39 / 조회 :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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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노홍철 자동차, 정준하 자동차, 유재석 자동차, 하하 자동차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뉴스1


호피무늬 홍카부터, 레게 리듬이 물씬 느껴지는 자메이카까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을 하루 앞둔 '무한도전' 멤버들의 레이싱 카가 공개됐다.

4일 오전 경기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인근 도심 서킷에서 2014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KSF) 연습주행이 진행됐다.

이날 연습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하하가 참여 했다. 박명수, 정형돈은 멤버들 응원에 나섰다.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하하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KSF 예선전 경기를 위해 연습주행을 펼쳤다. 이날 취재진 앞에 나타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레이싱 카를 선보였다.

먼저 노홍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호피무늬를 뒤덮은 '홍카'를 선보였다. 특히 자동차 옆부분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넣고, '무도-선택2014'촬영 당시 선보였던 구호인 '시청자는 부모다'라는 글귀를 써넣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자신의 아내의 별명이자, 자신의 마스코트가 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의 모습으로 자동차를 변신 시켰다. 자동차 옆과 뒤쪽에 지느러미까지 그려 넣는 디테일을 선보였다.

에이스 멤버인 '유마허' 유재석은 실제 출전차량과 비슷한 모습으로 레이싱카를 꾸몄다. 자동차 옆 부분에는 기업 후원을 흉내 내며 '무한 상사'라는 광고(?)를 붙여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자동자 뒤쪽에는 '유재석이 타고 있어요!'라고 친절하게 알려줘 깨알 같은 재미를 줬다.

하하는 카 레이싱에서도 레게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자메이카의 국기 색깔을 이용해서 차를 꾸며 레게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그야말로 자메이'카' 그 자체였다.

이날 연습주행을 마친 멤버들은 자신들을 위해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사를 전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멤버인 박명수와 정형돈도 함께 나와 다른 멤버들을 응원했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연습을 진행하며 경기를 앞둔 마지막까지 실력을 재정비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3일 오후 레이싱 연습 도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했으나, 건강상 이상이 없어 이날 연습 주행에도 예정대로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있어서 부상은 없었으며, 대회에 출전하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유재석은 예정된 연습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오는 5일 열리는 KSF 예선 경기에도 계획대로 출전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장기 프로젝트인 '스피드 레이서 특집'의 일환으로 오는 5~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유재석은 세미 프로가 출전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준하 역시 같은 부문에 출전하며,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급인 '아반떼 챌린지'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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