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유오성, 최재성 추적 뿌리치고 도망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7.02 23:02 / 조회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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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 유오성이 최재성의 끈질긴 추적을 뿌리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이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을 좇고 있었다. 최원신은 정수인이 가지고 있던 책을 노렸던 것이다.

박윤강은 최원신을 향해 책을 던졌다. 그리고 "전해주려고만 했을 뿐이야"라고 말했다.

최원신은 책을 챙긴 뒤 박윤강을 향해 총을 겨눴다. 그러나 이 때 먼 곳에서 화살이 날아왔고 박윤강의 아버지 박진한(최재성 분)이 수많은 병사들과 함께 등장했다.

박진한은 최원신을 향해 "총을 버려라, 도망갈 곳은 없다"고 말했다. 최원신은 이를 피해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박진한은 아버지를 목놓아 외치는 박윤강을 뒤로한 채 최원신을 따라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박진한은 최원신을 붙잡으려 했지만 한 차례 격투 끝에 결국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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