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
'심장이 뛴다' 출연진(조동혁, 최우식, 전혜빈, 장동혁)이 마지막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소방관 주변을 뛰었다. 이후 마지막 심경을 묻는 질문에 조동혁은 "발이 안 떨어 진다. 서운하다. 모르겠다"며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전혜빈은 "세상에서 태어나 가장 멋진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딴 사람에게는 모르지만 난 그렇다"라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장이 뛴다' 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일선 소방서원 대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공익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