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나] 나란히 빛난 독일과 가나의 머리..1-1 균형 유지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가나, 독일은 괴체-가나는 아예우 헤딩득점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4.06.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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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후반 9분 동점골을 기록한 가나 안드레 아예우(오른쪽). /AFPBBNews=뉴스1





독일과 가나가 나란히 헤딩으로 한 골씩을 뽑아냈다.


독일과 가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2차전을 펼치고 있다.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후반 6분 문전 쇄도하던 괴체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토마스 뮐러의 크로스를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3분 뒤 가나도 독일의 골망을 흔들며 재빨리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9분 독일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안드레 아예우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해리슨 아풀의 정확한 크로스를 머리로 방향을 바꾸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편 후반 14분이 진행 중인 현재 독일과 가나는 1-1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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