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CJ E&M |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전설의 밴드 송골매 멤버 배철수, 구창모가 30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다.
19일 CJ E&M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주병진의 방자전'(이하 '방자전') 코너 '전설 in 가요'에 게스트로 나선다.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명곡들을 남긴 전설의 밴드로, 두 사람은 해체 이후 30년 만에 첫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이번 코너에서는 송골매의 히트곡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과 변진섭의 헌정 무대, 두 멤버의 첫 인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983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배철수의 감전사고 일화에 대해 당시 사건의 전말과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자전'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콘셉트로 8090 방송, 연예계 천태만상을 이야기하는 뮤직 비하인드 토크쇼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