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신' 장예원, 추사랑도 놀랄 '라면 먹방'...사랑스러워!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6.19 08:55 / 조회 : 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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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라면 먹방. /사진=SBS 공식 유투브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라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6일 SBS 월드컵 채널 공식 트위터와 SBS 공식 유튜브에는 SBS 브라질 월드컵 프리브쇼 밀착 현장 메이킹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김일중 아나운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혼자 라면을 먹고 있는 장예원에게 "왜 라면을 먹느냐?"고 질문했고, 장예원은 "밥을 (김일중) 선배에게 양보하고 나는 라면을 먹는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김일중은 "너 다 먹어. 나 굶을래"라고 토라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장예원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은 "차두리 해설위원님이 쏜 것"이라며 "아이스크림 먹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며 웃었다. 차두리 해설위원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온 장예원을 보고 쑥스러워 하며 "지금쯤 당이 떨어질 스태프들을 위해 쏜 것"이라 말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너무 예쁘다","장예원 아나운서 사랑스럽다","장예원 아나운서 먹방 최고","장예원 아나운서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요","장예원 역시 브라질 여신이다" 등의 칭찬이 쏟아졌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MC 자격으로 브라질로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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