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임호, 13일 나란히 득남 '기쁨'(종합)

문완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6.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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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왼쪽)와 배우 임호 /사진=스타뉴스


가수 장윤정(34)-도경완(32) KBS 아나운서 부부와 배우 임호(44)가 13일 나란히 자식을 얻는 기쁨을 맛봤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왕 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했다"며 "장윤정과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3월 SBS '도전1000곡',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MC를 맡아왔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6월 말 결혼했다.


임호도 셋째 아이를 얻었다. (스타뉴스 6월 13일자 단독보도)



13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호의 아내 윤정희씨가 이날 오후 12시 14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4.18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관계자는 "임호와 가족들이 셋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임호 출산 과정은 7월 초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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