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박유천, 올해 하반기 JYJ 앨범 발매 후 군입대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6.05 12:02 / 조회 : 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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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JYJ가 올해 하반기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은 새 앨범 발매 이후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5일 오전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JYJ의 새 앨범이 올해 하반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멤버들이 앨범을 작업 중이다. 콘서트도 계획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JYJ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정규 1집 'The Beginning' 이후 3년 만이다. 멤버들은 본래 지난해 새 앨범을 계획 중이었으나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다 앨범 발매일이 미뤄졌다.

또한 관계자는 군 입대를 앞둔 멤버들에 대해 "박유천과 김재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JYJ의 새 앨범 활동을 내년 초까지 한 이후 군 입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아직 군 입대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JYJ의 멤버인 박유천은 최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마치고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촬영 중이며,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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