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2012년부터 KBO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왔다.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주간으로 지정해 보훈가족 초청 및 시구행사, 관련 홍보영상물과 문구 등이 전광판에 표출된다.
현충일에는 조기 게양, 경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 등이 실시된다.
또 오는 5일부터 8일까지는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임을 표현한 상징물 '나라사랑큰나무' 엠블럼 패치를 9개 구단 선수단 및 심판이 유니폼 상의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KBO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