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국가보훈처와 6월 '나라사랑 캠페인' 실시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4.06.01 13:54
  • 글자크기조절
image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을 시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2012년부터 KBO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왔다.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주간으로 지정해 보훈가족 초청 및 시구행사, 관련 홍보영상물과 문구 등이 전광판에 표출된다.

현충일에는 조기 게양, 경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 등이 실시된다.

또 오는 5일부터 8일까지는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임을 표현한 상징물 '나라사랑큰나무' 엠블럼 패치를 9개 구단 선수단 및 심판이 유니폼 상의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image
/사진=KBO 제공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