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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화면캡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인 반지가 한국에 하나뿐인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7일 저녁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전지현이 TV드라마 부분 대상과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했다. 이날 파스텔 핑크 컬러 드레스와 실버 클러치를 착용하고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던 전지현은 블링블링한 반지로도 눈길을 모았다.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은 구치의 파인 쥬얼리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템 중 하나인 홀스빗 칵테일 반지. 이 반지에는 18K 화이트 골드, 18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21 캐럿 드롭 컷 베릴 원석이 사용됐다. 특히 국내에는 단 하나밖에 들어오지 않은 아이템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