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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어 제공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명품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2일 패션 매거진 슈어는 최근 촬영한 효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효린은 화려한 장식과 색감의 의상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효린이 입은 의상은 금빛과 붉은 색의 반짝이는 소재에 화려한 프린지 장식이 더해져 무대 위 디바를 연상시켰다.
효린은 "예전엔 다이어트를 하다가 도리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다.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제 다이어트 철직이다.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고 소량으로 마음껏 먹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다보니 다이어트도 최대한 단순하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됐다"며 "어차피 마실 물이면 마테차를 마신다"고 덧붙였다. 효린은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춤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효린의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