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8일 10시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4.05.08 21:20 / 조회 :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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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이 프랑스 파리에서 8일 밤 10시 개막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축제인 '롤 올스타전'이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 첫날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치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롤 올스타전'은 올해는 8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에 위치한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4일간 열린다. 전 세계 롤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스타 챌린지'와 '올스타 인비테이셔널'로 나눠 치러진다. 우선 시작은 '올스타 챌린지'다.

'올스타 챌린지'는 철저하게 팬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전 세계 e스포츠팬들이 직접 10명의 멤버를 뽑았고, 이들 10명이 'Team Fire'와 'Team Ice'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한국에서는 '샤이' 박상면과 '매드라이프' 홍민기(이상 CJ 프로스트)가 올스타에 뽑혔고, 각각 'Team Fire'와 'Team Ice'에 속해 경기에 나선다.

게임 진행 관련 사항 역시 팬들이 결정했다. U.R.F. 모드, 헥사 킬, 챔피언 픽 텐, 그리고 1v1 경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당장 8일 밤 10시 개막전에서 U.R.F. 모드로 올스타 챌린지 경기가 열린다. U.R.F. 모드는 마나나 기력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80% 감소하기 때문에 화려한 스킬이 난무하는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으로 손색이 없는 경기다.

'올스타 챌린지'가 팬이 중심이라면,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은 '승부'에 방점이 찍힌다.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5개의 롤 프로팀이 4일에 걸쳐 경기를 펼친다. 먼저 이틀간 리그전 형식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4팀을 가린 후, 셋째 날 3전 2선승제로 준결승을 치른다. 이후 마지막날인 11일 5전 3선승제 결승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이기는 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다.

이번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의 한국 대표로는 '현존최강'으로 꼽히는 SKT T1 K가 나선다. SKT T1 K는 지난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과 '롤챔스 스프링 2014'까지 2연패를 달성하며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SKT T1 K외에 유럽 대표로 'Fnatic', 북미 대표로 'Cloud 9', 동남아 대표로 'Azubu Taipei Assassins', 중국 대표로'OMG'가 출전한다. SKT T1 K는 8일 밤 12시 'Azubu Taipei Assassins'와 대결을 펼치고, 9일 새벽 3시 'Cloud 9'과 경기를 갖는다. 이후 9일 밤 9시 'OMG'와, 밤 11시에 'Fnatic'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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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막하는 롤 올스타전 일정.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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