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오연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5.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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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과 오연서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로부터 대형 홍보대사 명함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류수영(35)과 오연서(27)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류수영과 오연서는 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제67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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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세계적십자의 날은 적십자운동의 창시자 장 앙리 뒤낭의 탄생일(1828년 5월 8일)을 기념하고, 인도주의 정신과 뒤낭의 업적으로 기리고자 1948년 제정된 전세계 189개국 적십자의 기념일이다.

한편 올해 기념식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매년 실시됐던 거리 행진 등 모든 외부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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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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