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사랑만 할래' 캐스팅..지상파 드라마 첫도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5.08 07:49 / 조회 : 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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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윤종훈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 됐다.


8일 소속사 YK미디어에 따르면 윤종훈은 '사랑만 할래'에서 김우주 역을 맡는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다.

극중 김우주는 가락동 채소시장 믿음상회의 둘째 사장으로, 온 동네에 소문난 효자중의 효자다.

윤종훈은 "작품에 임하는 동안 김우주로 치열하고 행복하게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훈은 지난해 엠넷 드라마 '몬스타'로 얼굴을 알린 이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과대 킹카로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응급남녀'에서는 인턴으로 활약하며 클라라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열연했다.

'사랑만 할래'는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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