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데' 최원영, 손현주에 도심테러 예고 '긴장감 고조'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4.10 22:34 / 조회 :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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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손현주에 서울 도심 테러를 간접적으로 예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이동휘(손현주 분)는 김도진(최원영 분)의 음모를 막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김도진은 이동휘에게 다가가 "양진리 사건 때 사망자 24명. 부상자 19명이었죠? 이번엔 몇 명이나 될 거 같습니까?"라며 "오래 전 그때 제게 그랬죠. 대통령을 저격하거나 서울 도심에서 테러를 일으키거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람들이 죽어나갈 지 궁금하지 않으세요?"라고 협박했다.

이동휘가 "지금 날 협박하는 거냐"고 묻자 김도진은 "정중하게 부탁을 한 것"이라며 새 법안 발의를 무산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동휘가 이를 거부하자 김도진은 "IMF가 터지면 양진리 사건같은 건 묻힐 거다. 대통령께서 위기에 빠진 국가를 보란듯이 구하는 거다. 경제 대통령이지 않느냐"며 그를 회유하려 했다.

이에 이동휘는 "정말 정신 나간 미친 놈이 맞다"며 분개했고, 김도진은 "내게 그 방법을 가르쳐 준 건 당신"이라고 받아쳤다. 이어 김도진은 "내가 포기한다 해도 그 사람들은 포기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도진은 자신의 제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며 돌아섰고, 이동휘는 폭탄의 행방을 물었다. 김도진이 사실을 모른 채 하자 이동휘는 "지금 당장 체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도진은 "체포해 보라"면서 "그런데 그 사이에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폭탄이 터지면 어떡하냐"고 말해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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