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리얼로 뭉친 비스트, 6년차 아이돌 저력 빛날까(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04.10 16:21 / 조회 :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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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이기광 윤두준 손동운 장현승 용준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이기범 기자


"비스트 만의 매력은 '농익음'이죠!"

4년 만에 리얼 버라이어티로 뭉친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안방극장 출격을 앞둔 포부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CGV에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등 여섯 멤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드라마, 솔로앨범, 예능프로 MC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했던 비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가 아닌 다른 곳에서 6명의 멤버가 모두 뭉쳤다.

비스트는 지난 2010년 MBC에브리원 '아이돌 메이드' 이후 4년 만에 단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게 된 만큼, 설레는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이기광과 양요섭은 "우리 여섯 멤버가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며 "너무 기분이 좋고 팬 분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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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 사진=이기범 기자


전편 '엑소의 쇼타임'을 이어받아,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 출연하게 된 비스트 멤버들은 엑소 멤버들과의 비교를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비스트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스트 멤버들은 엑소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자연스러움과 농익음을 꼽았다. 아무래도 데뷔한지 더 오래된 그룹이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조금 더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명이다.

또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 등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멤버 이기광은 "별로 말 잘하는 멤버가 아닌 장현승과 용준형이 큰 활약할 한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윤두준은 "빅 재미보다 피식 웃을 수 있는 소소한 웃음을 줄 것이다"라며 "비스트 스럽게 재미를 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Q&A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쇼타임'은 시청자로부터 직접 Q(question)를 받아 그에 관련된 답변A(answer)를 스타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 비스트는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를 통해 데뷔 6년차 아이돌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방송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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