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에디킴, KBS 방송 '부적격' 판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4.10 10:47 /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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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왼쪽)과 에디킴


래퍼 매드 클라운과 가수 에디킴의 신곡 일부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KBS 가요심의 결과 매드 클라운의 '껌', '살냄새', '스토커'와 에디킴의 'Slow dance'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매드 클라운의 '살냄새'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껌(feat. 화나, 오지은)'은 가사 중 'Mercedes (메르세데스)'라는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이, '깽값(feat. 주헌)'은 제목과 가사 중 '깽값'이라는 비속어 사용이 지적됐다.

또 '스토커(feat. Crucial Star)'는 가사 중 '그새낀, 썅년 된 거야, fuck u, 병신, Fuck you, 우아한 년, 여우 같은 녀어어언, bitch' 등 욕설 사용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살냄새(feat. 브라더수)'는 심의의원 1명의 부재중인 관계로 의견을 내지 않아 '보류' 판정이 내려졌다.

유일하게 미니 2집 타이틀곡 '견딜만해(feat. 효린)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에디킴의 'Slow dance'는 가사 중 'grey goose'라는 프랑스산 보드카 상표가 문제돼 '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곡 외 'It's Over', 'Sober up', '너 사용법'은 '적격' 판정을 받아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

한편 이날 소심한오빠들의 '나이가 들면'도 가사 중 '나이트는 국빈관' 때문에 방송 부적격이 결정됐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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