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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진영, 유희열 /사진=이기범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심사위원 유희열, 박진영이 결승 무대에서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K팝스타3' 연출자 박성훈 PD는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팝스타3' 파이널 무대에서 박진영과 유희열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 PD는 다만 "두 사람이 TOP2에 오른 버나드박. 샘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은 아니다"라며 "박진영, 유희열만의 색다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PD는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K팝스타3'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앞서 'K팝스타'는 지난 2012년 시즌1 결승전 무대에서 인순이가 결승전 무대를 꾸며내며 눈길을 끌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