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데' 장동직, 박유천 노력 불구 결국 살해당했다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4.02 22:51 / 조회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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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장동직이 박유천의 기지 발휘에도 결국 최원영에게 살해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은 김도진(최원영 분)이 양진리 사건의 유일한 증인 리철규(장동직 분)를 위기에 빠뜨리자 기지를 발휘해 그를 구했다.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는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리철규를 증인으로 세운 기자회견을 비밀리에 계획했었다.

이에 한태경은 미리 기지를 발휘, 김도진의 눈을 피해 리철규를 빼돌렸다.

리철규가 무사히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대통령을 위한 증언을 하려는 순간 기자회견장에는 갑작스런 정전이 일어났고, 뒤이어 총성이 들렸다.

이동휘가 경호관들에 의해 황급히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사이, 리철규는 김도진이 보낸 괴한들에 의해 모처로 끌려갔다.

이를 본 한태경이 뒤를 따랐지만, 한태경은 리철규가 고층건물에서 누군가에게 내던져져 추락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다.

김도진은 "오늘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재수 없는 날이다. 내가 절대 당신을 가만두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라며 망연자실해하던 한태경을 협박했다.

이어 김도진은 "똑같은 이야기를 대통령에게 한 적이 있다. 뭐든 하면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한태경 경호관도 똑같다. 당신 때문에 리철규가 죽은 거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한태경은 "당신이 얼마나 미친 사람인지 사람들이 알게 할 것"이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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