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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네이버 |
월 평균 200억원 매출을 올리는 CJ오쇼핑의 쇼호스트 동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지현은 지난해 4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력을 비롯한 방송 실수담을 공개했다.
대한한공 승무원 출신인 동지현은 올해 15년 차로 월 평균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실력있는 쇼호스트다. 그는 지난해 무려 2,400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핸드백 상품으로 주문액이 분당 1억원을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실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매트리스의 튼튼함을 강조하기 위해 와인을 담은 잔을 올려 놓고 그 위에서 뛰다가 와인을 쏟았다"면서 "당시 어떤 수습도 하지 못하고 얼어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동지현은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쇼호스트의 연봉 계산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