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 조동혁 "7개월 촬영..안 끝날 줄" 하차소감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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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사진=스타뉴스


배우 조동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 레이앤모) 하차소감을 밝혔다.

조동혁은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감격시대'에서 신이치 역을 연기한 조동혁입니다"라며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7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안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났다"고 말했다.


이날 조동혁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른 오전 조동혁을 비롯한 '감격시대' 제작진은 촬영 준비로 분주했다.

조동혁은 "그동안 '감격시대' 많이 사랑해주시고 신이치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또 다른 드라마, 영화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극중 일국회 신이치 역을 연기했다. 신이치는 가야(임수향 분)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로 지난 주 방송에서 죽음으로 하차했다.


한편 조동혁은 '감격시대' 종영 후 SBS '심장이 뛴다'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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