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 요구르트 먹방→모델 발탁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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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사진=신제품 러브 광고


'추블리' 추사랑이 요구르트 먹방(먹는 방송)에 이어 직접 모델로 나선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측은 25일 "프리미엄 디저트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선정했다"라며 "3월 마지막 주부터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추사랑은 이번 광고에서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추사랑은 그동안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요구르트 먹방을 선보였다.

추사랑은 입 주변에 요거트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가하면 각양각색의 애교와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측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이 제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요거트 러뷰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러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보여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올 여름에는 새로운 맛을 강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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