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그림, 이원 생중계에 깜짝 등장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3.08 00:03 / 조회 : 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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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의 이원생중계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이후 서울 삼청동의 이원 생중계가 이루어졌다.

성시경은 운집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그림을 알아보고 "혹시 김그림 씨 아니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김그림은 카메라 앞으로 나와 "가수 김그림이다. 거기 계신 거냐"라며 신기해했다.

성시경은 김그림에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고 물었다.


김그림은 "말 하는 게 좋다. 그런데 29살은 심하다"고 말해 MC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그림의 화끈한 입담에 신동엽은 "계좌번호 알려 달라. 출연료를 드리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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