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기아대책 홍보대사 나선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3.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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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유노윤호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유노윤호는 오는 3일 오후 1시 기아대책 서울 사무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이후 유노윤호는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임동진 조민기 정태우 김정화 권오중 박신혜 등 24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관련 사업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통해 기아대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9월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라카 가나 북부 지역 볼가탕가 마을에 교육센터를 세우는데 동참하며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었다.

기아대책은 지구촌의 굶주린 아이들에 식량과 사랑을 전하며 생존과 자립을 돕고, 빈곤 상황인 국가와 지역에 해외 구호개발 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직접 보내 각종 개발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구호단체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최근 국내 정규 7집 리패키기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수리수리(Spellbound)'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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