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3' 김소연·성준 스킨십 총집합.."환상 케미"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2.24 14:31 /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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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과 성준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대방출 됐다.

24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싱싱(김소연 분)과 고구마(성준 분)의 스킨십만 모아봤더니 달달함이 넘쳐 흐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그간 극중에서 보여줬던 달달한 스킨십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키스신을 연상케 하듯 서로 가깝게 마주보고 있거나 뒤에서 달달하게 백허그를 하는 등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뛰는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주연(김소연 분)은 자신에게 여자로서 완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고백해 온 회사선배 태윤(남궁민 분)과 어설픈 연애를 시작하고, 이를 보고 화를 억누르지 못하는 강태윤의 전 여자친구 세령(왕지원 분)과 달리 완(성준 분)은 꿋꿋하게 자신의 짝사랑을 이어 나간다.

그리고 항상 주연의 곁에서 그녀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듬직한 매력남으로 거듭난 완을 태윤이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네 사람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점점 절정에 달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소연 성준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주인공인데 언제쯤 잘 될까", "진짜 보는 것만으로 설렌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요", "백허그 장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은 매주 월,화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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