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장 후보 김영희PD, 청와대 업무보고 朴대통령 만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2.17 14:04 / 조회 : 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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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 / 사진=이기범 기자


MBC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한 김영희 PD가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

김영희 PD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 방송 콘텐츠를 이용한 창조경제 분야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나는 가수다' 연출자로서 플라잉 피디(Flying PD)로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던 김영희 PD는 '아빠 어디가'와 '나는 가수다' 등 MBC 콘텐츠의 중국 성공 사례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김종국 현 MBC 사장이 아닌, 예능본부특임국장이자 사장 공모에 지원한 김영희 PD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17일은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사장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해 발표하는 날이었다. 따라서 이날 업무보고가 의미심장하게 풀이된다.

한편 방문진은 이어 오는 21일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차기 사장 내정자를 결정하며, 이어진 주주 총회에서 차기 사장이 확정된다. 새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3년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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