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측, 깜짝 결혼발표 "속도위반 NO"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2.17 11:15 / 조회 :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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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UX MORANCE 제공


배우 이태란(38)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오는 3월 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17일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란이 오는 3월 1일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신승환씨와 기독교 예배식으로 결혼을 한다.

이태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다. SBS '결혼의 여신',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며 어느 해 보다도 바쁜 일정 속에서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더욱더 사랑을 키워왔다.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태란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태란이 올 초에 신씨와 결혼을 결심했다. 당시 '왕가네 식구들' 촬영 중이라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종영 후 밝히기로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태란의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을 의심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초 이태란이 신승환씨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이태란도 이에 정말 기뻐했다. 올 설에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태란은 결혼 후에도 배우 생활을 지속할 것"이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왕가네 식구들' 이후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태란은 서울 청담동에 신혼집을 꾸릴 예정이다. 17일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난 이태란은 돌아오는 대로 결혼준비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1997년 SBS 톱 탤런트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지금은 사랑할 때', '날마다 행복해','노란 손수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결혼의 여신',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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