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응사 OST 참여 소감 "이런게 드라마 힘!"

권보림 인턴기자 / 입력 : 2014.02.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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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가수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김예림이 '응답하라 1994'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OST 특집'으로 진행돼 김예림, 길,구봉구, 장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김예림을 tvN '응답하라 1994' OST '행복한 나를', SBS '수상한 가정부' OST '부탁할게요'를 부른 가수로 소개하며 노래실력을 극찬했다.

최화정은 평소 '응답하라 1994'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극중 '쓰레기-나정' 커플의 데이트신에 삽입된 '행복한 나를'이 드라마와 잘 어울렸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예림 역시 "나도 녹음을 하고 드라마를 본방으로 보는데 소름 돋았다"며 "음악이 깔리는 걸 보니까 이런게 드라마의 힘인가 싶었다"며 '응답하라1994' OST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은 9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10일 디지털 싱글 '토크 투 미(Talk to 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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