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백성현, 황선희에 "다솜 포기 못해" 선언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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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노타' 백성현이 황선희에게 다솜을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연출 이덕건)에서 박현우(백성현 분)는 공수임(황선희 분)과 공들임(다솜 분)이 자매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공수임을 찾아갔다.


박현우는 공수임에 "들임이 절대 포기 못한다. 네가 이해 좀 해 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공수임은 절망적인 표정으로 박현우를 바라보았다.

공수임은 "내가 들임이 언니니까 내 동생을 위해 내가 포기하는 것이 맞겠지"라며 울부짖었고 박현우는 "미안하다. 너에겐 할 말이 없다"며 미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공수임은 "선배는 들임이와 내가 친 자매가 아니니까 들임이를 포기하지 못하는거냐"며 박현우를 추궁했고, 이에 박현우는 당황스러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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