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JTBC |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녹화가 멱살잡이까지 나선 전현무 때문에 잠시 중단될 뻔 했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히든싱어2' 왕중왕전 녹화 도중 갑자기 출연자 중 한 명의 멱살을 잡았다.
해프닝은 모창능력자들의 무대가 이어지던 중, 아이유에 버금가는 '삼촌팬몰이'를 한 샤넌의 무대가 진행된 직후 벌어졌다. 흥미로운 것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이같은 상황에 객석의 청중들이 환호를 보냈다는 점.
MC 전현무는 멱살잡이를 한 후 "죄송합니다. 순간 이성을 잃었네요"라며 사과하는 것으로 이성을 회복한 후 다시 녹화를 재개했다는 후문이다.
샤넌의 무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또한 멱살잡이 당한 상대는 누구였는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전모는 1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밝혀질 전망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